홍성군, 명품 홍성딸기 기반조성을 위한 원종묘 공급
상태바
홍성군, 명품 홍성딸기 기반조성을 위한 원종묘 공급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17일 17시 0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8일 금요일
  • 11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올해 코로나와 긴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지난 16일 딸기 품종 갱신용 우량 원종묘를 관내 딸기 농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딸기 농가에 공급된 원종묘 7만 6000여주는 충남도 딸기연구소에서 생산된 조직 배양묘를 증식한 것으로 군은 노후화된 딸기 유전자를 갱신하고, 우수한 딸기 생산을 위해 딸기 농가에 매년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코로나19감염증 전파를 막고자 관계 공무원과 딸기연구회가 협력해 개별 배송과 야외에서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전달했다.

딸기연구회는 조직배양 원묘의 품종갱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연구회 예산 1200만원을 투입해 딸기 정식기 해충방제 농약을 함께 공급했다.

연구회가 원묘와 같이 배부한 농약은 올해 긴 장마로 인해, 유행중인 시들음병과 탄저병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어 농가의 원묘 병해 감염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홍성군 딸기연구회 홍철의 회장은 “코로나19로 연구회 교육과 각종 행사마저 취소된 와중에 유래 없이 긴 장마까지 발생해 회원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연구회가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주고자 이번 농약 배부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