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그린 천안배’ 올해 첫 미국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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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린 천안배’ 올해 첫 미국 수출길
  • 이재범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17일 16시 4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8일 금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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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천안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천안시와 천안배원예농협은 17일 성환 율금유통센터(APC)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조합원, 수출 관계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그린 천안배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미국으로 선적한 천안배는 13.6t으로 4만 5000불 규모다. 꾸준히 미국 수출길에 오르고 있는 천안배는 품질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미국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늘그린 천안배는 1986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43t을 수출하며 1999년 호주, 2014년 멕시코, 2019년 캐나다 등 지속해서 수출시장을 개척해 왔다. 천안배원예농협은 지난해 3298t(961만 3000불)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는 천안시 전체 배 수출량의(6429t)의 51%를 차지한다. 올해는 미국과 베트남, 대만 등 10여 개국 400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성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은 “하늘그린 천안배가 한국배 수출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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