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해외에서 입국한 여성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347번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20대다.

이 여성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 후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 조사하는 한편 파악되는 동선에 대해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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