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민참여예산 150억 최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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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민참여예산 150억 최종확정
  • 전민영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16일 19시 3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7일 목요일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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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시가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을 결정 지으며 시민 권한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15일 열린 시민 총회를 통해 2021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150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유형별로는 △시정참여형 38건에 68억 600만원 △지역참여형 34건에 20억원 △지역협치형 100건에 50억원 △동 참여형 44건에 6억 8000만원이 각각 확정됐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507건의 시민제안과 5251명의 온라인 투표가 이뤄졌다.

주민참여예산의 사업들은 지난 3월 시민 제안을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온라인투표, 시민투표단 시민총회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쳤다. 해당 사업들은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추진 내용을 공개 중이다. 댓글 등을 통해 시민 의견 또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안전, 경제, 문화, 복지 등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시는 2021년 예산은 코로나 극복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을 시민들의 단순 참여 통로가 아닌 시민권한 강화와 협력의 창구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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