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애로사항 청취… “우리나라 첫도전 사업, 어려움 알고 있어”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성구을·사진) 의원은 기초과학연구원(IBS)을 방문해 중이온가속기 구축이행 실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노도영 IBS 원장, 권면 IBS 중이온가속기사업단장, 최도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과학비즈니스 추진단장 등이 함께했다.

이 의원은 중이온가속기 구축이행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중이온가속기 구축은 우리나라가 처음 도전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업 완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관계자들도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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