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 세종서도 맛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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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세종서도 맛봐요
  • 이승동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16일 16시 5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7일 목요일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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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상생협력 입점약정 체결
상호교류… 양 지역 주민들에 제공
▲ 세종시는 16일 제주도와 로컬푸드 직매장 도담점 싱싱문화관에서 로컬푸드 상생협력을 위한 입점약정을 체결했다. 세종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와 제주도가 로컬푸드 상생협력에 나선다. 세종시는 16일 제주도와 로컬푸드 직매장 도담점 싱싱문화관에서 로컬푸드 상생협력을 위한 입점약정을 체결했다.

최무락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 황광환 농협경제지주 세종연합사업단 단장, 김진문 조천농협 조합장, 김시준 한림수협 조합장은 이날 약정서에 서명했다.

로컬푸드 상생협력 체결은 양 지역의 특색 있는 제철 로컬푸드를 상호 교류해 양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성이 확보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약정으로 세종시의 쌀, 딸기, 복숭아, 포도, 배, 오이 등이 제주도 조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된다.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제주도의 감귤과 옥돔, 은갈치, 고등어, 참조기(냉동포장) 등이 판매된다.

신문호 시 로컬푸드 과장은 "이번 약정은 양 시도 간 로컬푸드 상생협력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로컬푸드 운동 성공모델 중심축으로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와 제주도는 지난 2017년 지방분권국가 조기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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