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억 투입… 12월 준공 목표
2층 3단·234면 규모로 실시
“소음·분진 최소화 등 노력”

▲ 상리지구 공영주차타워 조감도.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상리지구 공영주차타워 신축공사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주차타워는 군 청사 주변의 주차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7월 착공됐다.

장소는 금산읍 상리 18-1번지 내 2층 3단, 234면 규모(대지면적 3280㎡, 건축면적 2445㎡, 연면적 4858㎡)로 실시되며 국비 23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 및 상가 이용객과 군 청사 방문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주차타워 공사가 추진 중”이라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소음·분진을 최소화 하는 등 모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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