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EOD 요원 폭발물처리 종합 실습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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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9전비, EOD 요원 폭발물처리 종합 실습훈련 실시
  • 조재광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16일 14시 4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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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빈틈없는 임무 수행 위해 전기식·비전기식 기폭처리 절차 실습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 필승사격장 내 종합실습장에서 폭발물 처리 종합 실습훈련을 실시했다.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지난 14일~ 16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필승사격장 내 종합실습장에서 폭발물처리 종합 실습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훈련은 19전비 장비정비대대 소속 EOD(폭발물처리) 요원들이 전기식(원격동시폭파, 전기식 시한폭파, 전기식 개별폭파), 비전기식 등 다양한 폭발 기법을 숙달해 폐탄을 처리하거나 불발탄·급조폭발물이 식별됐을 때 폭파를 통해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실습 훈련에는 폭파자재 25종 총 1,164점이 소요됐으며, 참가자들은 폭파자재 취급 시 안전사항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실습에 임했다.

폭발물 처리요원들은 수신기를 전기뇌관과 연결하고 뇌관을 화약에 꽂는 작업을 걸쳐 송신기를 통해 폭파시키는 전기식 무선 원격 폭파 방식과 점화기를 통한 비전기식 폭파 방식에 대해 실습하면서 기량을 숙달했다.

훈련을 주관한 장비정비대대장 강은미 중령(진)은 “주기적인 폭발물 처리 실습훈련을 통해 요원들의 꾸준한 기량 유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속·정확성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폭약 사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숙달해 유사시 빈틈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습 훈련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실습장 입영·부대 복귀시 전원 발열 검사와 차량·장비 방역작업을 수행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충주=조재광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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