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최근 을왕리에서 음주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 받아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에 이어 만취자의 음주운전으로 인도에 있던 가로등이 쓰러지며 6살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 가운데 대전경찰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였다. 14일 서구 둔산동 문예지하차도 인근에서 둔산서와 유성서 교통경찰이 합동으로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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