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클릭아트 제공
사진 = 아이클릭아트 제공

충청권 최대 신문인 충청투데이가 10월부터 월 구독료를 1만 3000원에서 1만 5000원으로, 1부당 가판가격을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조정합니다. 충청투데이는 지난 2008년 구독료 조정이후 12년간 이를 유지해 왔으나, 최근 급격한 임금 상승에 따른 제작비·판매비 증가로 불가피하게 구독료 인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양질의 신문을 만들기 위해 고뇌 끝에 내린 결단임을 말씀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구독료 인상을 계기로 저희 임직원 모두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에 더욱 매진해 충청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배전(倍前)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애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 인상시기 : 2020. 10. 5.(월) 부터
□ 구독신청 및 안내 : 042-380-7022~3(대전본사), 043-263-1583(충북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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