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상품 상표 출원 연평균 12% 수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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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상품 상표 출원 연평균 12% 수준 증가
  • 이인희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10일 19시 4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1일 금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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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반려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애견 및 애묘 등 반려상품 관련 상표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반려상품과 관련된 상표 출원은 2014년 7546건에서 지난해 1만 3256건으로 증가했다.

지난 5년간 반려상품 상표 출원 증가율은 연평균 12% 이상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산업을 뜻하는 팻코노미(Petconomy) 시장 규모도 올해 약 3조 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용 식이보충제를 지정상품으로 한 상표 출원은 2014년 3건에서 지난해 481건으로 급증했다. 반려동물 훈련업 143.8%, 반려동물 호텔업 69.4%, 반려동물 미용업은 55.0% 증가세를 나타냈다.

문삼섭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반려산업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상품과 서비스도 고급화·다양화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출원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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