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국가철도공단'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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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국가철도공단'으로 새 출발
  • 최정우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09일 18시 5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0일 목요일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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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출범후 16년만에 명칭변경
새 슬로건 ‘사람이 있다, 철도가 있다’
출범 선포식서 12개 전략과제 발표
▲ 국가철도공단은 9일 대전 본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출범 선포식을 갖고 16년만에 국가철도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국가철도공단은 국가철도망 구축 등을 주요 임무로 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철도 기획·건설이란 고유업무를 보다 선명하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9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대전 본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출범 선포식을 갖고 16년만에 국가철도공단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국민을 잇는 철도, 세계를 여는 철도’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고속철도 건설 기존선 개량사업 확대 등 국가철도망 구축 및 철도안전관리 강화, 철도자산 활용 제고 등 12개 전략과제도 발표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번 출범 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철도산업을 총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철도망 구축과 고품질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단의 미션을 국민들께 명확히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사람이 있다. 철도가 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도와 관련한 작은 오차 하나라도 허락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안전한 철도를 건설하겠다는 각오다.

또 국가철도산업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서 대한민국 철도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해외철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선도하는 등 글로벌 No.1 철도기관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안전을 제1의 가치로 삼아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철도자산을 활용한 어린이집 확대 등 사회적가치 창출 및 LTE-R 구축·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한국판 뉴딜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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