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계룡산 그린뉴딜 생태관광지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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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계룡산 그린뉴딜 생태관광지 조성 본격화
  • 이승동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09일 17시 2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0일 목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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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공주시가 계룡산 관광 활성화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김정섭 시장은 9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충청권 명산인 계룡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업한 결과, '갑사지구 체류 인프라 조성사업'이 그린뉴딜 SOC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 여가 행태에 맞는 생태와 휴양, 치유, 비대면 탐방 인프라를 조성하기위해 추진된다. 시는 그린뉴딜 공주SOC 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15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주요 사업은 갑사 캠핑카전용 야영장과 자연체험장 조성, 진입도로 개설 등이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올해 기본계획에 착수, 실시설계와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생태탐방원 유치(계룡산 일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생태체험센터와 미래세대 교육 등 생태관광객 수요에 맞춘 전문 체류형 생태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획재정부 예산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마지막 관문인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를 앞두고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시장은 "계룡산에 갑사지구 체류인프라 시설이 들어서고,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이 건립되면 전 국민이 찾는 그린 힐링 관광지가 될 것”이람며 "공주의 대표 힐링 관광지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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