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최근 계속된 태풍과 폭우로 대전 중구 호동 회전선원(사찰) 앞 등산로 일부가 유실돼 붕괴위험이 있어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유치원 2곳이 있어 어린이들의 통학로 등으로 사용돼 관계기관의 조속한 복구가 요구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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