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시 중소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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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시 중소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 개최
  • 조재광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06일 13시 0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07일 월요일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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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비금속 석회석 등 지역특화산업 분야 기업들과 만나-
-코로나19 및 수해발생으로 인한 애로사항 청취 및 대응방안 모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시와 단양군 중소벤처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충주시 연수동에 자리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이 4일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 힘, 제천시·단양군)과 함께 제천·단양 지역특화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산업으로는 제천시는 자동차부품·천연물소재, 단양군은 석회석·비금속 등이다.

충북 제천시에 소재한 ㈜씨알푸드에서 개최한 이날 간담회는 제천시와 단양지역의 코로나19와 수해발생으로 인한 애로사항 청취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간담회에는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과 엄태영 의원을 비롯한 이상범 ㈜씨알푸드 대표, 이영진 ㈜아세아테크 대표, 최영일 ㈜화영테크윈 대표 등 지역 중소벤처기업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진공에 따르면 제천·단양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내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발생해 경영상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인들은"코로나19 발생으로 영세한 제천?단양 지역특화산업 영위 기업들의 경영악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면서"아직까지도 지역 내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정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씨알푸드 이상범 대표는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 적용이 1년 유예되었으나, 코로나19 등 경기불황속에서 추가 연장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화영테크윈 최영일 대표와 광진산업㈜ 한창희 대표, ㈜풀잎라인 정성택 대표 등은 기업 내 경영 애로에 대한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학도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진공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산업의 원스톱지원, 비대면 방식의 정책자금과 수출마케팅 지원체계 구축, 스마트·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 지원,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엄태영 의원은 "충북 제천·단양 지역은 자동차부품, 천연물소재, 비금속 분야 등이 지역특화업종으로 지정되어 있다"면서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가 지정 기업도시 조성,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진공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 이후
간담회 이후 (주)씨알푸트 생산 현장을 답사 했다.

한편 엄태영 국회의원과 김학도 이사장은 간담회 이후 순수 국내기술 기반의 곡물가공 시리얼 제품을 스마트 자동화시설을 통해 생산하고 있는 ㈜씨알푸드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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