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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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충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천안과 공주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6명으로 늘어났다.

충남 345번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60대(천안 199번 확진)이며 천안 185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 346번 확진자는 공주에 거주하는 10대로, 공주에선 7번째 확진자다.

10대 확진자는 부여 14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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