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전기 누전으로 지난달 화재가 발생한 대전 중구 문화1동의 한 주택가에서 1일 서부소방서 대원들과 문화1동 자생단체회원들이 전소된 가구의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피해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어르신으로 화재로 인한 저산소성 호흡부전과 흡입화상으로 수술 후 회복 중인 가운데 자녀가 없고 어떠한 도움도 받을 수 없어 전소된 집 내·외부의 복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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