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당 프로젝트’ 여성인권교육 진행
인권회복·자존감 향상·권익증진 도모

▲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13일 2020 당진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당찬! 당진에서! 당당하게! 당!당!당! 프로젝트’ 여성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용직 명예기자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달 13일 2020 당진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당찬! 당진에서! 당당하게! 당!당!당! 프로젝트’ 여성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평등 교육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인권회복과 여성능력개발 교육을 통해 여성으로써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사회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계획됐으며 코로나19에 의해 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한 교육 진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 이후 8월 13일 첫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발생된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발맞춰 확산 예방을 위해 키트 제공과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통해 앞으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담당자 김희현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양성평등에 대한 여성 주민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단절된 일상생활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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