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자원봉사센터, 파우치 제작·전달

▲ 당진2동 거점캠프 자체봉사단 한땀이 마스크 보관 파우치를 봉사자들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장소연 명예기자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 당진2동 거점캠프 자체봉사단 한땀(단장 박난영)에서는 마스크를 손에 걸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에 대해 '위생과 안전으로부터 구하자'라고 해 마스크 보관 파우치를 봉사자들과 함께 제작했다. 제작된 파우치는 저소득 임산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땀 봉사단은 2018년 2월에 창단해 미싱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단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 했다.

유아용 마스크는 외곽지역의 병설유치원 7곳으로 전해졌고 공적마스크 판매 때 품귀현상으로 면 마스크를 제작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아기모자와 턱받이는 저소득층 출산모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당진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번 달에는 추석맞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미니가방을 제작중이다.

장소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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