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지난해 재정운용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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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난해 재정운용 결과 공개
  • 노왕철 기자
  • 승인 2020년 08월 30일 16시 2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8월 31일 월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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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방재정 투명성 제고와 주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해 2019년도 주요 재정운용 결과를 공개했다.

 지방재정공시 자료에는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 및 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특수공시를 포함하고 있다.

 자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내용을 도표와 그래프 등을 설명했으며 규모가 비슷한 20개 군 단위 지자체와의 비교 분석을 함께 제공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천군의 지난해 전체 살림살이 규모는 결산기준 7248억 원으로 2018년 결산기준 6390억원보다 858억원, 13%가 증가했다.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618억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약 51만 원이다.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4809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821억원 규모다.

 2019년 말 기준 서천군의 채무는 27억원으로 2018년과 동일하며 1인당 채무액은 5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서천군의 재정은 유사 자치단체와 비슷한 수준이며 살림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채무가 작년과 동일해 비교적 건전·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의존재원의 규모가 큰 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자주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지방세 등 자체 수입원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세수증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방재정공시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공개해 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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