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2지구 개발 본격화… 구역지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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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2지구 개발 본격화… 구역지정 완료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0년 08월 26일 19시 3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8월 27일 목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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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삽 떠
‘산업-주거-연구’ 융합 도시 조성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3조
▲ <아산탕정2지구 조감도>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중앙정부의 관련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최종 고시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탕정2지구는 지난달 23일 국토교통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이어 지난 6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각각 통과했다. 도는 도시개발을 위한 첫 단추인 구역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3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약 357만㎡(수용인구 약 4만 6500명)이며, 사업지구와 인접한 삼성디스플레이산업단지 및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등과 연계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형성된다.

도는 저렴하고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을 통해 R&D 및 첨단산업 우수인력 유치를 지원하고 ‘산업-주거-연구’가 융합된 충남 북부권 성장거점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가족단위 생활권으로 매곡천과 주변녹지가 어울어진 친환경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청년 및 R&D 중심 생활권으로는 R&D집적지구, 선문대, 천안아산역과 연계된 산·학·연 클러스터 및 창업 생태계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약 1조 12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도는 생산유발효과 2조 534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202억원 등 총 3조 3551억원의 파급효과가 발생되고 약 1만 6336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아산신도시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 R&D 집적지구 조성과 연계한 IT 기반 배후단지로 중부권의 성장거점 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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