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순주)은 지난 20일 급식 지원사업인 ‘밥쓰리’를 진행했다.

‘밥쓰리’는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계적이고 영향 있는 식단을 통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것으로 스팸, 참치, 햇반, 라면 등으로 구성됐다.

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급식을 배달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풍부한 영향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유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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