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대전시·서구·유성구)는 22일 열린 2020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비접촉 방역 용품 전달과 플랜카드 응원 등으로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2016년부터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케미칼㈜ 연구소는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맞춰 사전에 도시락을 신청한 청소년에게 점심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편 대전시·서구·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24세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꿈 키움 수당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