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지면 문화재가 깨어난다… 내달 옥천 야행(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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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지면 문화재가 깨어난다… 내달 옥천 야행(夜行)
  • 박병훈 기자
  • 승인 2020년 08월 19일 17시 1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8월 20일 목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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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5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서
정지용생가·옥주사마소 등 야간개방
각종 이벤트 진행… 코로나 방역 최선
▲ 문화재야행 홍보 포스터. 옥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이 주최하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옥천 문화재야행이 오는 9월 4일과 5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재야행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인 옥천향교, 지용생가, 옥주사마소 등 문화재 야간개방을 통해 관람, 체험, 공연 등이 어우러진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2020 옥천 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푸드트럭, 플리마켓, 체험부스, 지역 동호회 공연 참가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무형문화재 시연 및 옥천향교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020 옥천문화재야행 홈페이지에서는 문화재 야행 거리에 걸릴 포토존의 네온사인 문구를 직접 정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3만원 상당의 옥천 특산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퀴즈 5문제를 맞춘 선착순 100명에 한해 2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의 동향과 관련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출입구 이외의 지역을 봉쇄하고 출입구 4곳에 QR코드 리더기, 비대면 체온인식 카메라, 공간 소독기를 설치해 신원과 체온이 확인된 관람객에 한해 입장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한 인원에 한해 입장시키는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최대한 준수할 예정이다.

옥천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2020 옥천 문화재야행을 통해 군민이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원한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방역 작업을 실시해 관람객이 안전한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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