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사단 110연대 2대대(대대장 노선대) 소속 군 장병 30여 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군 불정면 외령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12일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농가로 출동해 산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괴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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