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생수 등 구성… 총 100개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지난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술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긴급 구호물품 식료품꾸러미(푸드백) 100개를 전달했다.
식료품꾸러미는 △컵라면 △에너지바 △생수 △햄 △통조림 △버블샴푸 △비누 △커피믹스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예산군사회복지지협의회 담당자는 “앞으로 지역 이재민을 위해 200개 이상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투데이 고석찬 명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