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생수 등 구성… 총 100개

▲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가 긴급 구호물품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고석찬 명예 기자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지난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술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긴급 구호물품 식료품꾸러미(푸드백) 100개를 전달했다.

식료품꾸러미는 △컵라면 △에너지바 △생수 △햄 △통조림 △버블샴푸 △비누 △커피믹스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예산군사회복지지협의회 담당자는 “앞으로 지역 이재민을 위해 200개 이상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투데이 고석찬 명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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