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지역아동센터는 최근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공간확보와 눈높이에 맞는 가구설치 등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5월 도의원 사업비 1200만원과 군비 1200만원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아이들이 편리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센터생활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정성으로 10여일의 공사끝에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센터공간에 대한 친환경 시설개선공사와 함께 독서교육 환경조성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의 정서안정 및 학업분위기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갈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사랑스런 아동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미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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