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인증·고품질 등 알려

▲ 세종시 조치원농협은 최근 하나로클럽양재점에서 ‘싱싱세종 복숭아’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세종 조치원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 조치원농협(조합장 이범재)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하나로클럽양재점에서 세종시 대표 농산물인 ‘싱싱세종 복숭아’ 판매확대를 위한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이범재 조치원농협 조합장, 고진국 세종전의농협 조합장, 소순석 세종동부농협 조합장, 이용권 농협세종시농정지원국장 등이 참석해 110여년 전통과 GAP 인증 등 고품질로 생산되는 세종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시식행사도 펼쳐졌다.

이범재 조치원농협 조합장은 “계속된 비와 코로나19로 인해 복숭아 판매가 부진하고, 해외 수출마저도 산지간 경쟁심화로 어려운 상황이므로 소비자들께서 우리농산물 애용운동에 적극 동참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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