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신문]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이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제 1차 주말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은 소독 및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홍성군 홍동면 소재의 유기농 블루베리 농원 ‘해마루’를 방문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유기농 블루베리 수확과 달콤한 블루베리 잼을 만들고, 와플과 함께 시식하며 오감을 자극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한 편혜승(홍성여중 2) 학생은 “평소에 먹기만 했던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하고 유기농이여서 신선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다음 2차 주말체험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역사 골든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희 명예기자·홍성여중 2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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