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자활센터가 최근 동남구 중앙로 111번지에 위치한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 1층에 ‘휴온 커피’를 개업했다.

‘휴온 커피’에서는 문화사업 연계를 통한 미니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 주민과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자활근로자에게는 새로운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활능력 배양 및 기능 습득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휴온커피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단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명예기자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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