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지종훈 교수 ‘국제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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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지종훈 교수 ‘국제학술상’
  • 선정화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27일 19시 5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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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공

[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가 24일 개최된 ‘2020년 제46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 교수는 ‘근위부 경골 골절에서 개방적 내고정술 후 시행한 관절경 수술은 관절 내 병변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논문에서 근위부 경골 골절 환자들의 조기 회복과 치료 기간 단축을 위한 방법으로 관혈적 경골 골절 정복술의 상처 봉합 직후 관절경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을 보고했다.

이를 통해 관절 내부의 골편 조각이나 혈종을 없애고 전·후방 십자인대 손상, 연골판 파열, 견열 골절 등 동반된 관절 내 병변들에 대한 빠른 수술로 환자의 관절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 교수는 “골절 치료에서 상처 봉합 후 바로 관절경 수술을 시행해도 부종 및 구획 증후군 등을 유발하지 않으며 적절한 진단 및 관절경 치료를 시행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