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충남 수부도시 천안 위상 공고히… 특례시 지정 온힘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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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충남 수부도시 천안 위상 공고히… 특례시 지정 온힘 다할 것”
  • 송해창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27일 18시 0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28일 화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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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충남 천안을) 국회의원
대담 = 전홍표 대전본사 편집국 취재2부 부국장
3대 교통혁신·녹색힐링도시 역점… 성환종축장 4차산업혁명기지 추진
지방자치법 개정안 1호로 발의… 행안위서 활동하는만큼 통과 위해 최선
시민 믿음 보답 위해 8년간 노력·성장… 약속 지킨 의원으로 남고싶어
▲ 더불어민주당 3선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 박완주 의원실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3선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의 하루는 유난히 짧다.

박 의원은 국회와 천안을 쉴 틈 없이 오가며 하루를 보낸다.

그의 최우선 목표는 ‘천안특례시’ 지정이다. 이미 행동에도 나섰다.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천안특례시 지정이 핵심 내용이다.

다음 단계도 차근차근 밟고 있다.

그는 국회 상임위원회로 행정안전위원회를 선택했다.

이 또한 천안특례시 완수를 위한 복안이다.

그의 활동은 천안특례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천안 3대 교통혁신, 녹색힐링도시 조성,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열정과 능력은 초·재선 시절부터 인정받았다.

그는 초선 당시 원내부대표와 원내대변인을 역임했다. 재선 때는 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도당위원장 등을 맡았다.

실력에 대한 방증이다.

박 의원은 약속을 지킨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이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뜻도 밝혔다.

충청투데이가 그의 각오와 다짐을 들어 봤다.

◆3선 중진의원이다. 각오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내겠다. 천안을 충남 대표도시로 더 크게 키우겠다. 지난 8년 동안 추진한 일들을 하나하나 차질없이 마무리 짓는 것도 중요하다. 더 큰 천안을 위한 새로운 일도 힘있게 시작하려 한다. 시민께 자부심을 안겨드릴 수 있는 좋은 정치인, 자랑스러운 정치인이 되겠다.”

◆일하는 의원으로 이름 높다. 주요성과를 꼽는다면.

“8년간 많은 일을 했다. 우선 더 큰 천안을 위해 국비 예산 약 2조원을 확보했다. 성환종축장 이전추진, 3탄약창 군사보호구역 42만평 해제,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 업성저수지 수변공원 등도 있다. 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디스플레이혁신공정플랫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천안아산KTX역 R&D집적지구 조성 등도 주요 성과다. 어렵게 시작한 사업이 많다. 차질없이 매듭짓겠다.”

◆임기 내 당에서 중용됐는데.

“초선 시절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와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했다. MB정권의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 일명 ‘사자방’을 파헤쳤다. 재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충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집권여당 첫 번째 수석대변인, 최고위원 등 굵직한 중책도 맡았다. 특히 제20대 국회는 역사적인 사건이 많았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승리, 2018년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압승 등이다. 정의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한다.”

◆중진의원이 펼쳐낼 천안이 기대된다.

“충남 수부도시 천안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힘 있는 정치력을 선보이겠다. 천안특례시, 교통혁신, 녹색힐링도시 등 추진할 것이 많다. 한 발 더 뛰겠다는 다짐을 되뇐다. 3선 국회의원은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무게감을 늘 기억하며 활동하겠다.”

◆임기 내 역점 추진공약은.

“제1공약은 천안특례시다. 제21대 국회 1호 법안에 천안특례시를 담았다. 광역시 수준에 가까운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3대 교통혁신도 진행할 계획이다. 순환도로, 시내버스, 공영주차장 등이다. 제1순환도로를 조성해 주요지역 교통량을 줄이겠다. 시내버스도 간선·지선을 나눠 편리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공영주차장은 꾸준히 제기해 온 사안이다. 녹색힐링도시도 역점공약이다. 수변공원, 자전거도로 등을 추진해 100만이 쉬어도 넉넉한 도시를 만들겠다. 일자리도 중요하다. 성환종축장을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전진기지로 만들 방침이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겠다.”

◆천안특례시를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천안특례시 추진계획은.

“천안특례시는 제1공약이다. 이를 힘있게 추진하기 위해 제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로 행정안전위원회를 희망했다. 다행히 원하던 행안위에 배정받았다.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천안특례시 지정이 핵심이다. 지난 6월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인구 50만명 이상으로 특례시 기준을 완화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국회 제출까지 완료됐다. ‘천안특례시’가 한 발 더 구체화됐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소관 상임위는 행안위다. 행안위에서 활동하는 만큼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를 약속했다. 실현방안은.

“지난 3월 6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근거를 담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통과됐다. 혁신도시로 지정되면 공공기관 유치가 보다 수월해진다.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는 10월 경 결과가 나올 것이다. 결과만 기다려서는 안 된다. 공공기관 유치는 다양한 집단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민·관·학이 함께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도 구성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 진행 중인 것도 다수다. 박완주가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에 앞장서겠다.”

◆국회의원 박완주가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초선 시절 ‘야당 초선이 뭘 하겠냐’며 우려하던 분들이 있었다. 보좌관 시절부터 일해 온 국회지만 의원으로서는 달랐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처음이니까 괜찮다’는 식의 관용은 스스로에게 용납될 수 없었다. 재선 때도 ‘이미 해본 일이니 괜찮다’고 자만하지 않았다. 천안시민이 믿고 맡겨주신 만큼 매일매일 첫차를 타는 마음처럼 부지런히 노력했다. 믿음에 보답하기 위한 8년의 노력이 정치인 박완주를 한 뼘 더 성장시켰다. 시간 맞춰 오는 열차처럼 언제나 약속을 지킨 의원으로 남고 싶다.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정리=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