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목표
“사전 교육·사후 상담치료 등 지원”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진행 모습. 청양군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제공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청양고등학교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폰 밖으로 나온 세상’이란 주제로 평소 각자의 미디어 사용시간을 점검해보고 미디어의 선용과 악용 방법에 대해 이해하며 과의존 했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를 인식하고 사용조절 능력향상을 키우고 인터넷·스마트폰을 벗어난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는 교육 등으로 구성해 수업을 진행했다.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해소 하기 위해 매년 지역 내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황우원 센터장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교육과 사후 상담치료 등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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