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성구을) 의원은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이 공동주관한 국회의원 종합의정평가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각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의정자료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공개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4차산업혁명 관련 입법활동 △사법개혁 △남북 평화협력 증진 등의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제20회 국회 하반기에 4차산업시대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시대적 소임인 사법개혁을 완수하고자 했다”며 “제21대 국회에서도 유권자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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