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원
▲ 허창원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허창원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4)은 22일 "도의원들의 의견이 도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열심히 듣는 대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이날 충청투데이와 통화에서 "도의회가 164만 도민들의 대의기관이란 점을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도의회는 제11대 후반기의회 대변인으로 허 의원을 선임했다.

 그는 "소통이 가장 중요한데 전반기 의회는 '소통의회'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며 "후반기 역시 도민들과 의회간 격의 없는 대화가 더 오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허 의원은 정책복지위원과 의회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행정문화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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