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의료혜택 균형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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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의료혜택 균형방안 찾아야”
  • 이민기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20일 18시 2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21일 화요일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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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20일 도내 의료혜택의 불균형과 관련해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도민들이 의료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서울 아산병원을 찾는 등 의료혜택 확충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도내 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간 의료혜택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 등 대형병원이 있는 청주권에 비해 도내 북부는 의료혜택의 수준이 낮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건국대학교를 향해 "의학전문대학원생의 수업과 실습을 모두 충주에서 소화해야 한다"며 "이를 전제로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도청의 입장을 건국대 재단에 전달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충북도는 충북지역 의대 입학정원 증원을 현안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있다. 만일 건국대가 의학전문대학원의 수업 등을 충주에서 하지 않거나 수업일수가 부족할 경우 문제제기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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