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시가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 활성화 하나로 '대전 역사 테마 홍보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휴일인 19일 시청 도시환경과 직원들이 중구 은행동 목척교 아래 대전천변에 설치된 워터스크린에 구석기시대부터 근대를 거쳐 현재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미래를 컴퓨터그래픽스와 3차원 영상기법을 적용한 영상을 시험 가동하고있다. 영상 상영시간은 주로 목척교에 설치된 세 대의 프로젝터와 대전천 워터스크린을 통해 평일(화~금)과 주말에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30분씩 2타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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