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시청 대회의실과 기술센터 대강당 등에서 충주지역 농업인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설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과목은 과수 분야를 비롯, 쌀 소비교육과 벼농사, 전·특작, 유통마케팅, 축산, 시설채소, 친환경농업, GAP교육, 농기계 등 12개 과정 18개 품목이다.

교육 기간 중에는 자체강사 3명과 외래강사 18명 등 총 21명의 강사가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 및 유통과 영농현장 핵심 실천사항 등에 대한 특강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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