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윤승원, FA컵 ‘해결사’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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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윤승원, FA컵 ‘해결사’ 앞장선다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13일 18시 0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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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선수.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윤승원 선수.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 윤승원이 FA컵 4라운드를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13일 대전하나시티즌에 따르면 대전은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경기 안산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윤승원은 친정팀 서울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승원은 “서울 소속일 당시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서울과 꼭 한 번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특별한 경기인 만큼 투입되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은 과감한 슈팅이라고 꼽기도 했다.

윤승원은 “수비수와의 1대1 대결에서 볼을 간수하는 능력에도 자신감이 있다”며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은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며 공격수는 골로 증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인 목표는 공격 포인트 10개고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그보다 중요한 건 팀의 K리그1 승격”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남겼다.

윤승원은 “코로나19로 경기장에서 만날 수 없어 아쉽고 하루 빨리 경기장에서 소통하고 싶다”면서 “팬분들이 오는 날을 기다리며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