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주시에 따르면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들은 면허 대상자의 수송시설 확인과 운송약관 신고 수리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운송을 개시하게 된다.
시는 이번에 총 12대의 개인택시 면허를 확정 공급한 데 이어 올해와 내년에도 각각 11대씩 총 22대의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를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면허 추가 발급으로 충주지역에는 총 1051대의 택시가 운행되게 되며, 이 중 법인택시는 372대, 개인택시는 67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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