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1일 신임 자원봉사센터 소장에 강호안(50·사진)사회복지 전문가를 임명했다.

강 소장은 건국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원장과 한국걸스카웃 충북연맹 이사, 국제키비탄 충주여성클럽(미을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해 10월 봉사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주성대 청소년문화복지과와 문경대 사회복지과 강의를 하는 등 사회복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