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폐업은 나날이 속출하고 잠시 휴업을 하기 위해 정부 지원을 신청한 곳도 올 들어 전국적으로 13배가 늘어나자 정부가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 1조원을 돌파했다. 7일 대전 서구 둔산동 고용복지센터를 찾은 실업급여 신청자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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