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

▲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보호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약 3개월의 긴급 돌봄과 온라인 학습으로 지쳐있던 아이들이 개학으로 친구들을 만나면서 한층 생기가 돌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보호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교 차량 운행을 비롯한 급식과 간식 지원도 하고 있다.

알림장 확인 및 교과 학습 숙제 지도, 영어회화, 과학 실험, 하모니카, 도자기 만들기, 체험 및 캠프 등 아이들은 즐겁고 부모님들은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매일 생활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며 코로나19 안전수칙 또한 철저히 지키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센터 이용 아동 뿐 아니라 계룡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체 망원경으로 진짜 별을 보러 가는 프로그램, 다가오는 방학 중 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홍보 현수막 게시 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 042-840-7950)

이세연 명예기자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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