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당진형 먹거리’ 모색… 당진시, 푸드플랜 수립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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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당진형 먹거리’ 모색… 당진시, 푸드플랜 수립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
  • 인택진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06일 17시 1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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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는 6일 당진시청에서 '당진형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민·관 15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로컬순환색스템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지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도농상생,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을 도모하는 지역 단위의 먹거리 종합전략을 의미한다.

이번 간담회는 당진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마무리 단계에서 먹거리 관련 정책 발전방향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당진형 먹거리 종합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당진시는 작년 7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푸드플랜 분과위원회 개최(3회), 분과위원 통합교육, 각 분야별 주요 이해관계자 간담회 등 수차례에 거쳐 행정과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많은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당진시는 올해 농식품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로컬푸드 지수평가에서 푸드플랜 시민참여·협업기반·지자체장 추진의지 부문 모두 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당진시 푸드플랜 6대 전략별 사업 추진방향 및 사업별 우선순위 등 쟁점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시간을 가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이 부족해 매우 아쉽다"며 "하반기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를 준수한 시민참여형 푸드플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 하반기에 시민 공청회, 아카데미 교육, 읍면 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참여형 푸드플랜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