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부천FC 넘고 선두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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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부천FC 넘고 선두 되찾는다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05일 16시 1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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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3라운드에서 활약한 정희웅.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FA컵 3라운드에서 활약한 정희웅.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은 6일 부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다득점 승리로 선두 탈환을 노린다고 5일 밝혔다.

대전은 지난 1일 홈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안산에 2-0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 부천 원정에서 다득점 승리를 쟁취해낸다는 각오다.

대전은 지난 8라운드 이후 수원FC와 승점은 15점으로 동률이었지만 다득점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수원이 4일 이랜드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6승 3패(승점 18점, 득점 20점)로 달아난 만큼 선두권 탈환을 위해선 다득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대전은 최근 폭발한 화력과 다양한 득점 루트로 다득점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FA컵을 병행하면서 주중과 주말 경기를 반복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인한 체력 저하로 안산전처럼 부분적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면서 “하지만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FA컵을 통해 얻은 자신감이 팀에 큰 힘이 되고 있어 지금까지 매 경기 최선을 다해온 것처럼 부천전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