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교육부, 국가보훈처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12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br>
사진 =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5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는 한편 파악되는 동선에 대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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