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박주승 교수팀, 담낭절제술 1만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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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박주승 교수팀, 담낭절제술 1만례 '성공'
  • 선정화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02일 19시 5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3일 금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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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외과 박주승 교수팀이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통한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 1만명 수술에 성공했다. 대전을지대병원 제공

[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외과 박주승 교수팀이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통한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 1만명 수술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1992년 1월부터 현재까지 28년간 단 한 건의 수술 사망 사례 없이 복강경 담낭절제술 1만례를 달성했다.

박 교수는 특히 ‘경과적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행해 수술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경과적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대전을지대병원 외과가 1995년부터 국내·외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2013년 세계간담췌학회에서 표준치료법으로 결정됐다.

박 교수는 “현재까지 달성한 수술 기록은 단순한 기록뿐 아니라 담낭염과 담석증 환자의 진단과 수술 및 담관 담석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