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전 계약심사로 128억원 예산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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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전 계약심사로 128억원 예산절감
  • 전민영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02일 19시 4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3일 금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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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시는 상반기 823건, 4363억원의 각종 공사 등을 발주하면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128억원의 예산을 절감 했다고 2일 밝혔다.

발주기관별 절감액은 사업소 42억원, 본청 40억원, 자치구 28억원, 공기업 18억원 순이다.

계약원가 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재정 운영을 위해 발주사업에 대한 원가산정, 공법선정,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그 동안 각 기관은 심사 사례와 원가산정 기준 등을 토대로 불합리한 공종 및 공법, 물량 및 요율의 과다계상, 공종 누락분 보완, 노임·품셈적용 오류 등을 조정해 예산을 저감했다.

이영근 시 감사위원장은 “원가의 과다·과소 산정을 방지하고 계약목적물의 품질향상 및 심사의 투명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계약심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