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고추로 만든 양념치킨…‘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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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로 만든 양념치킨…‘기대만발’
  • 윤양수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02일 18시 1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3일 금요일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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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오삼·청양고추 영농조합 협약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고추와 양념치킨의 환상적인 조합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청양군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일오삼(대표 신동욱), 청양고추영농조합법인(대표 최광석)과 청양지역 농산물 이용 확대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처갓집 양념치킨'의 새로운 맛 창조에 들어갔다.

협약에 따라 한국일오삼은 청양고추 등 청양지역 농산물을 자사 브랜드 '처갓집 양념치킨' 메뉴에 활용하면서 청양군과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지역홍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국일오삼은 앞으로 청양고추 등 연간 50여 톤의 청양산 농산물을 구매해 제품화할 계획이다.

이날 군은 한국일오삼과의 농산물 이용촉진, '처갓집양념치킨' 전국 1200여 가맹점을 통한 공동 마케팅, 농산물 품질관리 등 신뢰 형성을 위한 구체적 지원을 약속했다.

청양고추영농조합법인 최광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조합 자체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납품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양고추 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내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품목 발굴과 판로 개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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