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한 농가 창고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만든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금까지 가짜 비아그라 제조업자들은 중국에서만 활동했는데요.

이렇게 국내에서 제조하다 적발한 사례는 처음입니다. 경찰은 "불법으로 생산한 의약품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 처방전을 받아 정상적인 방법으로 약품을 구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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